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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508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변남
추천 : 3
조회수 : 47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9/07/17 22:17:02
서울역에서 친구와 함께 배가 살살 아파왔습니다
제친구를 따라 화장실로 들어갔습니다
정말 시설이 많이 바꼈다고 같이 중얼 거렸죠
그렇게 같이 대화하면서 볼일 다보고 손도 다 딱았죠
그러자 여자한분이 들어오시더라구요
제친구가 "어이쿠 들어오세요"
저는 "같이 즐겨보자구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고나서 그냥 둘이 웃으면서 쳐다봤죠..
그러다 제친구 표정이 갑자기 썩었습니다
갑자기 "야.. 더.. 더블유.."
뒤에를 보니 그 더블유 옆에는 치마를 입은 검은 여자가..
W ●
▲凸
ㅣ
볼일까지 다봤네.. 이런 병...
에휴 내인생이 뭐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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