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본 rpg는 캐릭터 위주로 진행되고 서양 rpg는 이야기.. 스토리 위주로 진행되는거 같애요

보통 일본것과 서양것의 차이는 자유도가 많냐 적냐 그차이 같은데 일본꺼는 캐릭터에 되게 힘을 많이 쓰고 좋은 캐릭터가 나오느냐 

안나오느냐에 따라 흥행의 결과가 달라지는거 같음. 반면 서양꺼는 내용에 되게 집중하는 모습이 보임. 또 차이점이라면 일본꺼는 

그렇게 많은 종족이 안나오는데 보통은 인간과 괴물. 두종류만 나와서 싸우는 경우가 많은데 많이 나와봤자 천사와 악마정도? 반면 

서양꺼는 별의별 종족들이 다 나오죠. 파충류 종족들 토끼처럼 생긴애들도 나오고 기계로봇 그런 애들도 나오고.. 일본꺼에 끌리는건 

캐릭터 형태.. 미소녀들이라고 할수있고 또 대부분 이제 거의  정해진 루트에 따라 이동하잖아요? 내가 자유롭게 하는게 아니라 게임쪽에서 

제작자가 날 이끌어주는.. 그런 부분이 맘에 드는거고 반면 서양은 다양한 종족들이 나오고

인간들과 다른 종족들이 같이 화합하고, 싸우기도 하고 우정도 나누고 사랑도 하고 그런 부분이 맘에 드는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