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월 10일이 수영이 생일이었습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생일 챙겨주는걸로 워낙 유명해서리...
생일은, 비싼 선물을 주고 받기 보다는 그냥 밥 한끼 먹으면서 파티하고 노는 날이라고 하죠.
이번 수영이 생일의 드레스코드는 '핑크'였다고 합니다.
태연은 인스타에서, "나에게 핑크를 입게 만든 자는 너가 두번째야"라고 하기도 했죠.
(태연은 여성스럽고 부농부농한 옷을 굉장히 싫어한다고... ㅎㅎㅎ)
어쨌든 어제 수영 생일 파티에 온 소녀시대 멤버들과 씨스타의 보라 입니다.
안보이는 소녀시대 멤버가 둘 있죠.
써니와 서현 입니다.
서현은 설날 연휴에도 뮤지컬 연습 스케줄이 있었기 때문에 제 시간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뮤지컬 연습 마치자 마자...
늦게나마 수영 생일 파티에 합류했다고...
PS. 늦었지만 수영아 생일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