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광고 죄송합니다. 제 친구가 어제 첫 모바일게임을 출시했다는데
저도 친구도 주변에 아는사람이 많지않아 염치없이 이렇게 광고하게 됐습니다.
'퐁' 이라는 게임인데 컬링과 당구를 조합한 아케이드형 게임입니다.
게임방법은 플레이어볼(스타볼)을 목표원안에 집어넣는것입니다.
시작시 스타볼 주위로 화살표가 돌고있는데 터치시 화살표가 고정되며 그 방향으로 볼이 나갑니다.
터치하고 있는 시간에 따라 화살표에 게이지가 차오르면서 강약조절이 가능하구요.
스타볼을 벽에 몇번 튕겨서 목표물에 넣었는지와 녹색 X표시 볼에 겹쳐 'Perfect'를 얼마나 잘띄우냐에
따라 고득점을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어 계정과 연동하여 '득점'과 '진행라운드 수'로 랭킹을 매기고 있어요.
별다를거 없는 단순한 아케이드형 게임이지만 친구의 첫작품입니다.
나름 중독성도 있어요. 잠깐 한거같은데 3시간 플레이했습니다.
시간나실때 구글 마켓에서 '퐁' 검색하여 한번 플레이해보시고 평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