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에서의 농업화와 오유에서의 산업화를 비교해봅시다.
일베에서의 농업화
1. 일베에서 일베인들의 여론과 다른 의견을 편다.
2. 각종 반대의견과 비방, 욕설이 난무한다.
3. 그래도 꿋꿋히 자신의 논리를 편다.
4. 여전히 욕하는 놈들은 욕하지만 개중에는 논리적으로 상대하는 애들이 생겨난다.
5. 농업화하는 쪽에서의 논리에 수긍하는 세력들이 생겨난다.
6. 끝까지 가면 나름 서로 다른 의견을 인정하고 비교적 훈훈하게 정리된다.
오유에서의 산업화
1. 오유에서 오유인들의 여론과 다른 의견을 편다.
2. 일베1충 꺼져, 십알단, 국정원 등의 비방이 판을 친다.
3. 그래도 꿋꿋히 자신의 논리를 편다.
여기까지는 비슷하다. 문제는 이 다음.
4. 오유인중 한 사람이 클린유저에게 신고
5. 밴먹고 꿀먹은 벙어리됨
6. 혹시 운이 좋아 밴이 안되도 댓글제한에 막혀 논리를 더 펴지 못함
7. 오유인들 '이 새끼 도망갔네' 하면서 정신승리
8. 오유는 오늘도 평화롭습니다.
<결론> 오유에서의 토론은 너무나도 힘든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