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수목금 요렇게 매일 5천자씩 쓰고 있습니다.
솔직히 일반연재승급을 위해서 글을 막 썼기에
처음에는 되는대로 글이 나갔는데
일반연재에 승급하고 나서 욕심이 생겼나 봅니다.
뭔가 좀 더 드라마틱하게 바꾸려다 보니까.
더 힘이들어가게 되고, 더 힘드네요.
무엇보다도 일일연재라는 게 참 힘드네요.ㅇㅇ
이번작은 연습이니 편하게 쓰고, 다음작부터는 제대로 한번 준비를 해볼까 합니다.
잘 될지 모르겠어요. 확실히 읽어주는 사람이 없다보니, 더 기운이 빠지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확실히, 돈 안되는 순문학 쓸때가 더 좋네요 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