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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준길 "내 평소 말투가 원래 협박조다."
게시물ID : sisa_2262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용기와변화
추천 : 4/4
조회수 : 50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9/13 11:59:28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측 금태섭 변호사에게 불출마 종용을 했다는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정준길 전 새누리당 공보위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 평소 말투가 거칠어 친구인 태섭이가 협박으로 받아들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정 전 공보위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직 교통사고의 휴유증과 이번 사건으로 인한 정신적 충격이 채 가시지 않은 상황이고, 국민들께서 알고자 하는 실체적 진실을 설명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확인을 해야 할 부분도 있어 저에게 잠시 시간이 필요하다."며 뒤이어 "제 평소의 말투가 거칠어 간혹 친구들이 화난 것으로 오해를 하기도 했었다. 제 친구인 태섭이 또한 제 애정어린 조언을 협박으로 착각하고 받아들인 모양이다."며 자신의 거친 말투때문에 금 변호사가 협박으로 잘못 받아들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태섭이가 그 정도(의 말)는 친구 사이에서 충분히 이해했을텐데, 협박으로 받아들였다는 것이 친구로서 가슴이 매우 아프다."며 금태섭 변호사에게 섭섭함을 드러냈다.

 

앞서 정 전 공보위원은 전날 안 원장측 금 변호사 사이에 오간 '불출마 종용' 통화가 당초 주장과 달리 자신 소유의 차가 아닌 영업용 택시 안에서 이뤄졌음을 인정했다.

한편 당초 이날로 예상됐던 기자회견은 할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는 제가 예상하는 시나리오.

 

블랙박스에서 녹취록 공개될 때 "내 평소 말투가 거칠어서 태섭이가 협박으로 잘못 받아들인 것 같다."라고 개소리할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성지 갈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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