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술먹고 필름이 끊기지 않는게 고민..
게시물ID : gomin_3510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막달란마리야
추천 : 0
조회수 : 46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6/19 14:58:22
저는, 원체 술을 잘 못마셔서 몸이 버텨줄 만큼 소주 두잔정도 마시면 빼는데요..
어제는 너무 답답하고 답도 없고, 인생이 다 무너진것 같아서 친구를 불러서
신나게 마셨네요.. 위처럼 조금만 마셔도 몸통이 다 빨개지고 숨쉬기도 가파른 사람이,
1시간만에 1병 하고 두잔 반을 마셨으니..
죽을맛이지요 암.. 그걸 왜 먹었을까하는 마음이 막 들더군요..
친구가 있지만서도 그래서인지, 길바닥에 주저 앉고 ㅠㅠ
걸어서 5분 거리의 사무실을 30분이 걸려서 들어왔네요..

근데 문제는 어제의 추태망상이 다 기억나는게 ㅠㅠ
술 해도 너무 못마시는걸까요?

아.. 그나저나 우리 직원님은 어디가서 자고있길래.. 연락도 없고,
아직도 안들어오는거냐.. 핸드폰은 꺼놓고..
진심.. 빡치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