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PC게임이 한국에 들어왔을때만 해도 상호존중은 기본이여서 욕설은 커녕 반말도 찾아보기 힘들었었는데...
이건 뭐 반말은 기본에 부모님 욕설은 기본 장착이네요.
채팅으로 하는건 그래도 버릇이겠거니 하는데 보이스톡으로 반말하고 욕하는 사람들은 정말...
그래도 경쟁전이라고 이겨보겠다고 우쭈쭈 하면서 하긴하는데 참 그럴때 마다 자괴감 드네요.
이렇게 까지 해서 이겨야 하나 싶기도 하고...
전부 다 신고하곤 있지만 이게 신고한다고 뭔가 바뀌는것같은 느낌도 잘 안들고....
힘드네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