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반말로 씀... 싫으면 패쑤.... --------------------------------------------------------------------------------- 박정희 얘기만 나오면 짜증나는게... 옹호론 아닌척 하면서 쉴드치는 사람들 논리가 "<공>과 <과>는 나눠서 평가해야하지 않냐" 졸라 옳은 말이다 공감한다 근데.. 씨바 도데체 "과"는 언제 평가하는데??? "공"은 내 아부지/어머니 한테 졸라 많이 들었거든.. 내 고향이 시골인데... 지금까지도 듣는 얘기는 박정희가 대한민국 경제를 살렸다는 얘기... 동의한다고 하자... 박정희가 경제를 살렸다... 동의할께.... 그러니 이제 "과"를 좀 얘기해보자고... 적어도 한 10년은 "과"만 얘기해야 공평하제 않겠냐? 근데 "과"얘기만 할려면 위에 저 논리를 들고와서 경제 살렸다고 지랄... 알았다고... 인정한다고... 많이 헀다고.. 한 30년은 "공"만 얘기했다고... 그리고 뭐?? 소극적 친일?? 지랄한다... 그게 그럼 분류된 "적극적 친일"은 적극적으로 친일한 사람이고.. "소극적 친일"은 소극적으로 친일한 사람이냐? 장난하냐... "소극적 친일"로 분류된 사람들 면죄부 주는거지... 친일에 대한 책임이 소극적인 만큼 줄어드는게 아니야 병신아... 근데 그 작은 책임이라도 언제 진적 있냐? 지금은 박정희 쉴드칠때가 아니야... 한 10년은 졸라 욕만 듣고 나서... "고마 해라 이제 마이 뭇다 아이가.. 경제발전에 대한 공도 있잖아.." 이렇게 얘기해야되... 그러니 지금 박정희 쉴드는 공주님 알바 밖에 안되.. 쉴드치지 마라 박정희 욕먹는거 이제 시작이다.. 어쨋든 우리 역사이니... 욕먹을땐 신나게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