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각 타종 보러갈까 하다가 왠지 걷고 싶어서 한번 걸어와봣습니다.
걸어오면서 어느 게시판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남길까 고민을 아주 조금 했거든요 ㅎ
가장 애정이 가는 겜토게에 인사 드리는게 좋을거 같아서 글 남깁니다.
술도 제법 됐겠다, 노래 들으면서 걸어오니 참 애매한 시간에 도착했네요.
꼭두새벽부터 속풀이 해장라면 끓여먹고 잘 생각입니다.
신년벽두 첫끼가 해장라면이 되네요.
바라는 게이밍 기어 있으시면 꼭 득템하시길 바라며, 애인 없으신 분들께선 같이 게임 즐길수 있는 게임 좋아하는 이성친구 만나 행복하게 코옵하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