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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러브라이브 첫 공동 무대, 11년째 애니서머 새 출발
게시물ID : animation_3511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그네스-*
추천 : 10
조회수 : 85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9/01 00:11:23


애니송을 부르는 아티스트가 작품의 틀을 넘어서 집결한 [애니멜로 서머 라이브 2015 -THE GATE-]가
8월 28일 ~ 30일까지 3일간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에서 열렸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한 한여름의
애니송 축전은 3일 동안 약 8만 1000명을 동원하였다.

최대 서프라이즈는 첫날 첫스테이지에 찾아왔다. 아이돌의 성장을 그려내는 [아이돌 애니] 붐의
중심에 있는 두 팀의 성우 유닛 [아이돌 마스터]와 [러브라이브!]의 [μ’s]가 모여 스테이지에 등장하였다.
총14명으로 이뤄진 콜라보 유닛은 메들리 5곡을 선보였다.

7월에 세이부 프린스돔에서 10주년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치룬 아이돌 마스터와 결성 5년째를 맞이해
베스트 앨범이 히트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대단한 기세가 계속되는 μ’s.
각각 [아이마스P], [러브라이버]로 불리는 열광적인 팬의 지지를 받는데 이 날은 양측이 하나되어
성원을 보냈다. 콜라보는 [한사람 한사람의 광채를 소중히 하며 앞으로 나아갑시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아이마스의 초시 음악 [GO MY WAY!!]로 마무리 되었다.

이번 참가 아티스트를 크게 3가지 패턴으로 나누자면,
(1) 애니송 주력 가수와 그룹
(2) 음악 활동을 하는 성우
(3) 작품과 타이업을 하였던 일반 아티스트
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속으로 들을 수 있는 것이 종합 페스티벌의 매력이다.





작년에 애니송을 통해 하나된 [ONENESS]를 테마로 원점회귀를 시도한 애니서머는 11년째인 올해
새로운 도전으로 새출발을 의미하는 [THE GATE]를 주제로 내걸었다.

애니서머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JAM Project와 미즈키 나나, 쿠리바야시 미나미 등이 이번에는
참가하지 않았지만, LiSA, angela, ZAQ, GRANRODEO 등이 바톤을 이어받아 신세대 젊은 아티스트가
계속해서 등장하여 그 도전을 밀어주는 형태가 되었다.

...
이하는 애니멜로 서머 2015의 사진들입니다.

















출처 http://www.jiji.com/jc/zc?k=201508/2015083100764&g=e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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