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의자에 앉아 슬쩍 가스를 배출하고 입바람으로 슬슬 불고 있던 순간...
지나가던 여직원이 살짝 미소지으며 말한다.
"대리님 어디서 맛있는 냄새나요. 과자같은데... 뭐 혼자 먹었어요? 나도좀 줘요!!"
당황하지 않은척 "과자는 무슨.. 살쪄 절루가" 외치고 웃음참느라 혼났네.
여직원도 오유하던데 설마 걸리진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