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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시물ID : mabi_35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퍼
추천 : 0
조회수 : 3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7/08 09:37:09
마영전 그랜드오픈때부터 시작한지 어언 몇년이 지나갔네요.
처음 마영전이 나올때 물리엔진과 화려한 액션감때문에 사람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지만
30분 점검 30분 플레이의 환상의 운영을 보여주면서 마비노기 점검전 타이틀 획득후에 

멋진 학업때문에 마영전을 잠시 접었다가 2년전에 다시 돌아와 열심히 즐기고 있는 올드비입니다.

돌아와서 무얼 할까. 그래! 그동안 키우던 시타를 그나마 키우자!
지옥의 트롤 노가다로 당시 최고템인 시니스터를 맞추고 30을 찍자마자
더블링 덕분에 만렙(60)이 되고 삶의 낙을 잃어버리고 병신같은 전투력에 낙담하던 찰나 
이비라는 아주 이쁘장한 직업이 끌렸습니다.

혹해서 플레이해봤습니다. 역시 여캐는 요물이에요.
귀여운 목소리,외모, 바스트모핑 덕분에 이비에게 푹 빠져버린 저는
크리스마스 이너아머를 지르고 매달 헤어를 바치면서 
무기 강화를 하고 혼신의 힘을 다해 키워줬지요.
딸키우듯이요 

하지만 누가 그랬죠 
딸은 언젠가 떠나간다고 

네, 퍼거스가 제 딸을 가져갔습니다. 정확히는 제 딸의 무기지요.
덕분에 딸을 걷어차버리고 

역시 나에겐 아들이지! 하고 리시타를 다시 키우고 있습니다.
리시타를 다시 키우고 
처음 글라이딩 퓨리를 쓸때 그 쾌감! 본캐를 키울때는 없었던 베어블로어 추가타!
처음엔 이리저리 튀나가서 당황했던 칠퓨리를 능숙하게 조종하는 자연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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