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말처럼
음악은 음악이지 음학이 아니다.
근데 당신들이 간과하는것은
음악은 예술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창작자와 청취자가 교감하는 예술.
모두들 알다시피 예술이란건 돈을 벌기위해 하는게 아니다.
수단은 될수 있지만 그게 목적이 될순 없다.
진정한 음악은 마치 연애와 같다. 공감하며 사랑한다.
돈을위한 음악은 마치 매춘과 같다. 그저 말초신경을 자극할뿐이다.
지금은 고인이 된 마이클잭슨은 세계최고의 팝스타다.
그는 과연 음악이라는 상품을 판매한 판매자였던가? 아님 뮤지션이었나?
진정한 스타, 아이돌이었던 그를 본다면 답을 찾을 수 있을 거 같다.
대한민국 음악계가 외모,춤,오락방송이 아닌
진정 음악 그 자체로 승부하는 곳이 되야한다는건 모두들 공감하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