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같다는 얘기는 도대체 뭘 보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4년제 대학 나와서 2년동안 병원 실습 다니고, 또 병태생리, 약리 다 공부해 가면서 배경지식 쌓은 사람하고
간호학원가서 일년만에 속성으로 자격증 따 놓고 어떻게 비교를 합니까 ㅋㅋ
그저 시키는 일 하는 사람하고, 내가 이 일을 왜 해야하는지, 이 일로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아는 사람하고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도 간호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별로 자부심을 갖고 있진 않은데 이 분야에 별로 지식도 갖고있지 않으면서 아무 글이나 싸질러 놓는
사람들 보면서 기분이 안좋아 글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