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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유난히 사람이 그립네요.
게시물ID : gomin_3512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샤으샤
추천 : 1
조회수 : 28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6/19 21:49:22
호주사는 21살 대학생입니다.

친구들이랑 재밌게 학교에서 함께 공부하다가 집에 돌아오는데

며칠동안 잠도 제대로 못자서 몸도 피곤하고, 시험때문에 스트레스는 갑자기 막 쌓이고...

요즘 이유도 없이 하우스메이트가 절 피하는데 (뭐 좀 이상한 애라 뭘 그렇게 신경은 안씁니다만은)

오늘은 또 그 꼴을 보는데 이 새끼는 또 왜 이러나 싶어서 짜증이 팍! 나고 (욕 죄송합니다.)

그냥 한숨 푹 자면 소원이 없겠는데 공부할 건 산더미고, 괜히 세상에 막 나 혼자가 된 것 같고...ㅎㅎ

이럴 때 엄마한테 가서 한번 안아달라고 하면 싹 풀릴텐데요...

이상하게 아침에 유난히 기분이 좋더라니ㅠㅠ

그냥... 사랑한다고 이쁘다고 좀 해주실 수 있으세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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