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온라인 게임같은거 한창할때, 저랑 비슷한 성향의 사람이랑 같이 파티 맺어서 게임하고 그랬던거 같애요.
저는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걸 좋아하고 배려할려고 하는 면이 있기때문에 그런 성향을 갖고 있는 사람과 많이 게임했던거 같애요.
반면 저랑 반대되는 사람과는 안하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면이 없고 어떻게든 사기를 칠려고 하고 뭔가를 뺏으려고 하고..
그런 사람하고는 절대 안했던거 같애요. 게임이든 뭐든 사람은 결국 자기와 비슷한 사람. 자기와 잘통한 사람하고 노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