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너무 소심했습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3117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2세
추천 : 4
조회수 : 3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9/13 20:00:15

말그대로 친구와의 관계도 엄청 친한애들만 친하고

 

되게 소심한 아이였습니다. 이리저리 사이트를 둘러다니던 도중에

 

중학교때 오늘의유머라는 싸이트를 알게되었고 유머글만 보면서 머리로만 쌓아왔던 것들이

 

순간 상황에 맞춰 빛을바라면서 재미있는 아이가 되어갔습니다.

 

지금은 배꼽잡고 웃는 유머들이 많이 없어서 많이 아쉽긴 하지만 저를 그냥 사람에서

 

재미있는 사람으로 바꾸어준 오유 감사합니다. 이 싸이트를 만들어 주신 운영자님도 감사합니다.

 

군대도 빠른91로 일찍 다녀올때도 격려해주신 오유님들도 감사합니다.

 

다녀와서 대학을 복학하여 교수님께 잘보여 추천받아서 간 회사에 합격을 하여

 

22세의 나이에 큰 대기업은 아니지만 상승세를 타고있는 벤처기업에 취직하여

 

월급도 빠방하고 좋은 곳에 취업을 하였습니다.

 

월요일부터 출근이라 많이 떨리네요 사회생활 ...

 

어떻게 해야 잘 할수있을까요 ?

 

 

 

 

 

 

 

 

한줄요약

 

취업했는데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