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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문화를 그저 삼류 패배자 들이라 보겠지
게시물ID : sisa_2262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래스카수협
추천 : 1
조회수 : 1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9/13 20:03:18



인디 영화

인디 음악


한나라당(씨발 새누리당이라 하기도 싫다 뭐가 좆도 달라진게 있어야지) 

좆도 무식한 니들의 눈에는

'인디'라는게 인디언 영화 인디언 음악인줄 알겠지

그 뜻만 알았어도 '음악계의 2군'따위의 말은 못했을거다.


하나씩 보자,

2군이 뭐냐?

1군이 되기 위한 패자부활집단이다.

2군의 목표는 1군이고, 속셋말로 능력이 좀 부족한 사람들이다.


그럼 인디는 뭐냐?

Independence, 독립!

돈과 트렌드만 쫓는 시장 질서가 싫어서,

영화건 음악이건,

내가 하고 싶은 예술을 추구하는,

우리나라 문화예술의 자양분이 되는 토양인 것이다.

최다 관객을 유치한 봉감독도,

매년 인디영화 축제에 몇분짜리 단편을 출품하곤 한다.

롤러코스터, 삼호선 버터플라이, 브로콜리 너마저,

소녀시대나 티아라보다 음악성이 부족하냐?

천배 만배 훌륭한 음악들이다.


그저,

빨갱이도 아닌데 유물론을 추종하는 졸라 골때린, 니들 썩어빠진 매국노들 눈에는

인디란 그저 패배자,

주류가 되고 싶은데 능력이 모자라서 발버둥치는,

감싸주면 선거에 동정표를 얻는,

그저 덜떨어진 쓰레기 같은 놈들 뿐이겠지.


하지만,

원래 그들은,

그런 물질적이고 자극적인 것들에서 벗어나,

대중의 인정을 받지 못해도,

자기만의 세계를 쌓아나가는 

어떻게 말하면 진정한 예술인들이다.


돈이 안되면 떨거지 병신들이냐?

특히 예술 하는 사람들은 

니들이 신처럼 떠받치는 그 돈이라는 것을 

그냥 있으면 편한거고 없으면 그러려니 보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이 천박한 개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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