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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인형의 저주
게시물ID : humorbest_3512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르테
추천 : 31
조회수 : 4749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4/30 15:56:35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4/30 13:31:58
인형을 무척좋아하는 여자아이가 있었다 어느날 그아이가 길을 가다가 한상점을 지나치게 되는데 엄청이쁘지만 왠지 섬뜩하게 생긴 여자인형을 우연히 보게 된다 그 여자아이는 그인형을 사기위해 하루하루 용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리고 드디어 인형살돈을 다모으고 기쁜맘으로 다시 그상점을 갔다 하지만 그상점주인은 이인형은 팔지않는다는것이였다 꼬마아이는 왜팔지않느냐고 묻자 그인형에는 저주가 걸려있다는 것이였다 하지만 아이는 저주따윈믿지 않았고 자기는 꼭이인형을 사겠다고 했다 한몇분의 실랑이 끝에 주인은 하는수없이 알겠다고 하였다 "인형은 팔지않고 너에게 그냥주마 대신 그인형때문에 니가무슨일이 일어나든 난책임지지않는다 알겠니?" "네 아저씨 감사합니다~" 아이는 자신이 원하는 인형을 공짜로 얻었고 더불어 용돈도 굳었다는 생각에 뛸듯이 기쁜맘으로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때였다 아이가 인형에 미쳐 길을 가다가 앞에오는 자전거를 뒤늦게 발견하여 피할려다가 돌부리에 넘어져서 엎어졌다 조금만 더 옆으로 넘어졌음 도로로 넘어져 아찔한 광경이 나올뻔했다 아이는 속으로 설마 이인형때문에...라고 생각했지만 이내 다시 자기가 자전거를 미쳐못본탓이라고 치부했다 "그래 내가 저주이야기에 신경을 써서 그런거야" 아이는 무사히 집앞에 도착하였다 아이의 집은 24층이여서 엘리베이터를 타기위해기다렸다 드디어 엘레베이터가 도착하였고 아이는 엘레베이터를 탔다 그리고 문이닫히고 아이는 인형을 계속바라보고 있었다 그런데 엘레베이터가 움직이질않는것이였다 아이는 덜컥겁이나기 시작했고 눈물도 나기 시작했다 상점주인의 경고를 무시한자기자신이 너무 후회되는것이였다 그런데 갑자기 인형의 목이돌아가면서 여자아이를 쳐다보며 한마디 하는것이였다 "버튼을 눌러야 올라가지 병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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