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뼈를 다 발라서 양념이 아닌 후라이트고요 살코기만 발라서 줘도 되려나요?
고양이가 막 끼냐아아옹 이렇게 길게끌면서 울길래 아픈가? 배고픈가? 했는데요 몇주동안 그러면 발정기라서 그런다는데
몇달째 낮과 저녁으로 많이 울더라고요. 고양이는 제가 본 냥이만 두마리고요 한마린느 꺼먼색 한마리는 삼색입니다.
왜그러지 계속 고민하고있었는데 마트에 가려고 집에 나와보니 음식물쓰레기 담는통이 뒤집어져있더라고요.
내용물은 다 없고요 다행히 제가 생선을 먹을 기회가 없어서 음식물통 안에 뼈같이 내장을 해 할 것은 없었어요
치킨먹다가 질려서 놔둔게 있는데 비닐장갑도 있고 살코기만 발라서 주면 고양이가 속 안이상 할까요?
안먹는건 둘째치고 고양이가 아프거나 하진 않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