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이 욕먹고나서 이번 방송 회차부터는 신경을 썼구나 싶었어요.
연예인들끼리 똘똘 뭉치던게 하루아침에 갑자기 사라져서 솔직히 너~무 속보인다 싶을 정도ㅋㅋ

친목질 및 왕따만 성행하던 분위기가 갑자기 게임에 집중하는 분위기로 바뀐 것도 속보였지만 
뭐 어쨌건 바람직한 변화라고 봤어요.

데스매치를 일대일 게임으로 선정한 것도 고무적이네요.

일대일 게임 한다고, 머리가 딸린다고 무조건 지는 것도 아니네요. 
적당한 깡과 운만 있어도 이길수 있는 거네요ㅋㅋ
암튼 재밌었어요. 
머리로는 안될거 같으니 운싸움으로 끌고 온것도 결과적으로 좋은 방법이 되었네요.

오늘의 총평은, 제작진이 쌍욕을 얻어먹고 많이 신경썼구나 하는 점이네요..
전 만족스러운 방송분이었어요.

홍진호씨ㅠ 다른 방송에서 좀 자주 보길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