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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서 세월호사건을 다시 생각하게 되셨다고 하네요
게시물ID : sewol_351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미
추천 : 16
조회수 : 45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8/26 04:08:24
얼마전에 동생몸이 조금 안좋아 보여서 병원에 가봤습니다.
좋지않은 진단결과가 나왔고
어머님께서는 속상해하시고 슬퍼하셨습니다.
 
문득 어제는 어머니께서 이러시더군요
" 아들아 우리 작은 애기가 아프다는 의사의 말에 심장이 쿵하고 떨어지고 세상이 아찔하더라 눈물도 나오고 말이지.
그 순간을 다시 생각해 봣는데 갑자기 세월호사건이 떠오르더라
자식이 불치병에 걸린것도 아닌데 이렇게 슬펐다. 그런데 세월호 피해자 부모님들 속은 어떻겟냐
세월호... 잘 해결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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