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컴 본체를 행복쇼핑에서 주문해서 조립서비스와 부품상자 동봉서비스까지 신청한 뒤 주문수령하러 용산까지 직접 가서 타왔습니다. 운전하다가(정체가 심해서요) 박스 확인하는데 3GB 박스를 줬네요. 요새 비트코인 채굴하다가 흘러들어오는 10XX 시리즈가 많다고 해서 일부러 박스동봉 서비스까지 신청했는데 3GB 상자를 줬다는게 너무 찜찜 하네요. 집에가서 빨리 확인해봐야 겠네요. 일단 본체에 꼽힌게 6GB 제품인지 부터 확인해야 겠어요. 이러면 안되는데 계속 의심이 드네요. 혹시 재포장 안걸리기 위해 박스를 바꿔치기 하는 건 아닌지... 아니면 단순한 실수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