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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513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탱이Ω
추천 : 0
조회수 : 40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6/20 01:44:00
이제 사귄지 막 백일된 커플입니다.
여태까지 엄마가 저에게 눈치없다고 잔소리를 되게 많이 하셨거든요
그래도 학교생활하면서 눈치없어서 답답하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어요
오히려 눈치 빨라서 일 잘한다는 칭찬은 몇번 들어봤거든요
문제는 남친에게 있어서 눈치가 꽝이라는 거예요ㅠㅠㅠㅠㅠ
둘다 첫연애인데다가 CC에 바로 옆동네 살아서 거의 하루종일 붙어다니는데요
잠시 떨어져있을 때 꼭 남친을 서운하게 만들고
한참 지나서 남친이 서운한게 쌓여서 티가 날 때 쯤에 제가 깨달아요ㅠㅠㅠ
그러면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이게 몇번 반복되니까 서운한거 바로바로 말해달라고 했는데도
제가 잘 안고쳐지네요ㅠㅠㅠ
관찰력이 부족한것도 아닌데ㅠㅠㅠ
눈치없으면 애교라도 있어야 되는데 타고나기를 곰으로 타고나서 그것도 힘드네요
제가 어떻게 노력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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