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들을 포함한 가요계에 종사하는 우리들은 짧게는 몇달, 길게는 몇년이란 긴 '기간'에 걸쳐 노래를 만들음에도 불구하고 무한 도전에서 '그'가 알기로 1시간? 1시간반?만에 만든 기간조차 안되는 '시간'에 걸쳐 만든 노래가.. 또 가사에 의미도 없고 반복만 무성한 그 노래가 차트들을 휩쓰는걸 보면.... 씁쓸하다.
이렇던데
아 .. 글쎄요 문제가 뭘까요 몇년전부터 조짐을 보이던 가사의 내용이 좀더 자극적이고 반복적인 노래를 찾던 소위 그들이 말하길 수준떨어지는 대중들일까요 대중들이 원하는걸 공급하지 않는 가요계 종사자들일까요 무엇일까요
아무튼 거기서 말하는 그 사람을 보면서 든 생각은
가요계를 걱정하는 사람으로도 보였지만
왜 나 열심히 했는데 내꺼 안사주고 저런 수준낮은거나 사주고 그러냐 아 수준낮아서 못해먹겠네 아왜.. 아왠러ㅐㄴㅇ랴ㅗ매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