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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 쌀집 아저씨는 무서운 사람이다.
게시물ID : star_35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른그음따
추천 : 2
조회수 : 149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3/22 05:13:00
나는 가수다.

  방송전부터 박정현 탈락이니. 한 출연자가 탈락이 결정되었지만 납득불가로 다른 탈락자가
선정되었다느니. 참으로 방송전부터 세간에 화제가 되었드랬다.

''김건모가 깽판을부려서 재도전을 하여 박정현이 탈락이되었다.'' 지인이 방송국에서 일하는데
정말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 행동을 하였다''방송에 나갈수 없는 장면들이 포착되었다. 편집이
어떻게 되었는지 알수없다.'' 같은 루머들은 20일 본방송후에 관련글들이 더 주목 받았다.

물론 몇몇은 모가수로 칭하며 기사로도 방송전,후에 작성되기도했었고,
쌀집아저씨 김영희피디는 방송전 인터뷰에서 '편곡이 너무 심해서 탈락되었다'란 발언에

충분히 박정현의 탈락을 예상한사람들이 많았고 편곡이 거의 없었던 김건모의 탈락발표에 
의구심이 들게끔 유도했다. 또 다른 이들은 박정현이 김건모의 재도전때 탈락한다는 예상도 한다.

이 모든게 김영희 피디가 의도하지 않았을수도있고 의도하였을수도 있지만 
과거 많은 프로그램들에서 연출을 맡은 배테랑PD가 MBC의 버라이어티 명예를 걸고 출발한 
- 나는 가수다 - 같은 이슈가 되어가고 있는 느낌좋은 프로그램을 어떤식으로든 잘 이끌어가려하지

막장으로 연출하진 않으리라 본다. 물론 이 기준은 시청자의 기준이 아니라 MBC란 하나의 기업입장에서의
입장이다. 시청자들이 막장프로그램이라고 욕을 하여도 시청률이 좋으면 그건 MBC 입장에서는 좋은 
프로그램이다. 아내의유혹이 그러 했던것처럼..

 어떠한 프로그램, 즉 리얼버리이어티 라고 할지라도 대본과 연출이 없지는 않다.
김건모의 탈락, 이소라의 방송불가태도, 동료연예인들의 불안감등등 녹화되어지지 않은 분량도 있겠지만
거의 다 녹화되었을것이고.

김영희피디는 본인이 의도하지 않은 장면도 있었겠지만 이를 토대로 편집본을 완성하여 방송에 내보내었다.

분명히 시청자들에게 큰 파장을 일으킬거라 생각했을것이고 이슈화가 되었을거라 생각하며
편집을 했을것이다. 

이는 결과론적으로 20일 본방송의 시청률상승에서와 같이 다음방송의 시청률에 많은 영향을 줄것이다.

김영희피디는 프로듀서이다. 한 프로그램을 흥행을 시켜야만 자신의 능력을 검증받는다.
시청자의 원망섞인 목소리나 언론의 질타는 그저 '나는 가수다'의 흥행활로에 대한 쓴소리로
받아들일수 있을것이다. 

나는 가수다는 교양프로그램이 아니다. 
흥행이란 목적성을 뚜렷하게 보여주며 출발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일뿐이다.


--출처 내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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