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짤막하게.. 누구에겐 주관적일수 있으며 객관적인 글을 써봅니다
또 닥반들 와서 우르르르르 닥반할께 뻔하지만 자존심이 밟혀지며 찌그래기 소리듣는 상황에 아무말도 못하고 보류가는건 싫군요
일단 시작은 "엘마 이번 하향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라는 게시글 제목의 저의 글로 시작했습니다.
내용은 "후.. 네오플 이자식들.." 이라는 장난성 다분한 내용이였구요
이어 갑자기 아무 댓글도 안달린체 보류로 가더군요
왜 보류로 가냐고 글을 썼습니다
그러자 퇴마, 다른직업군 이야기를 꺼내면서 보류로 갈만한 글이라더군요
그래서 제가 이랬죠 "이분들 또 닥반 계속 하시겠네"
하니까 뭐.. 이거 뭐 완전히 전베협 마냥 닥반 주면서 보류로 계속 가더라구요
아, 내가 뭘 잘못했구나. 말실수를 했구나 하여 사과글을 아마 두번인가 세번인가 썼을껍니다.
하지만 거기에 달린 댓글은 "이제 그만합시다" 라는 목적의 댓글이 아닌 "게시글 내용이 사과글로 안보이는데요?" "사람이 글을 쓰면 감정을 모른다는게 무서운겁니다" "님이 지금 하는건 '나 사과했는데 뭘 더하라고!' 라는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라는 댓글이 다분했습니다.
아니. 저도 자존심이 있죠. 그래서 댓글로 반박을 했어요
"왜 자꾸 반대를 주시냐 솔직히 사과하고 이제 그만하자 라는 목적으로 글을 올렸고 거기에 이건 사과글이 아니다 라는건 너무 심하지않냐"
라는 뭐 대충 찡찡거리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제 댓글들은 전부다 회색을 띄고있고 다른분들은 퍼런색이 더구만요.
솔직히 이런거 보면서 제가 무슨 생각 하는줄 아십니까?
글을 올릴떄마다 보류로 가며 댓글을 달아서 해명을하고 사과를 하자니 사과로 안보인다 라는 댓글들과 계속 반대 당하며 제 글자체가 안좋은 쪽으로 밖에 안보이는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