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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있는데 출산청은 왜 없음???
게시물ID : sisa_351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in7
추천 : 8
조회수 : 27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1/24 20:06:37


기사 링크 : http://news.donga.com/3/06/20100106/25220639/1




으아니!!! 병무청도 있는데 왜 출산청이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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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왜 출산률이 갈수록 떨어지는지 몰라서 저러는건가? 


아니 생각해봐. 여자들이 마음놓고 애기를 낳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출산을 하지.


애기용품 가격은 나날이 상승하고, 애를 안심하고 맡길데는 없고, 정부가 인증한 어린이집에 맡겼는데 아동학대 뉴스나오고


베이비시터? 그 사람들 어찌 믿어. 그 보모자격증 따는거 속성으로 2주면 딴다. 그리고 뉴스에 나오지. 이번엔 보모가 아동학대 했다고.


인증만 남발하고 관리는 전혀 없자나. 그러니 잊을만하면 이런 사건터지고 열심히 일하는 유치원 선생님과 베이비시터만 욕처먹는거지.



육아휴직? 이게 말이 그럴듯하지. 현업나가있는 사람들한테 물어봐. 어느 누가 육아휴직 당당히 내나. 휴직내면 XX씨는 그냥 내일부터 나오지 마요. 이럴걸?



법적으로 명시한다고 다 지키는 사업장이 대체 얼마나 있어. 안지킨다니까? 노동부, 여가부한테 신고해봐. 제대로 처리해주는 공무원은 몇이나 있으려나 모르겠네. 노동부하고 여가부에 신고 한 사람들 후기봐봐. 너무 친절하게 안내해줬어요 ㅠㅠ

이거보다, 귀찮아서 툭툭 내뱉는 공무원, 안해줄려고 하는 공무원, 이거 신고접수해도 댁이 이기기힘들다라고 오히려 하지말라고 하는 공무원이 태반이다. 



기업이 정부를 얼마나 개똥으로 여기면 말단 공무원들조차 귀찮아하냐. 이게 말이되냐.




여가부는 폼으로 있는게 아니자나. 그 많은 예산 뭐하는데 쓰는건데. 청문회 때 필요해서 썼습니다! 이딴말 하지말고 좀 제대로 써. 그거 내가 낸 세금이다. 댁들 소풍 갈 때 보태라고 낸 세금아냐. 그리고 선진국의 출산장려정책을 견학하기 위해 갔다오는거? 좋아. 좋은건 남의  나라것이라도 배껴와야지. 근데 가족동반으로 가지말고, 명품사러가지마라. 누구처럼 관계부처가 이코노미석 끊어줬는데 비지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한건데요? 헛소리도 하지말고.




저출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성정치인이 많아져야 하는게 아니라 제대로 정신이 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 이 아줌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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