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나는 저축은행 피해자 할머니의 절규 "내돈 내놔라 개새끼들아" 앞에 할머니가 소리치니 앉은 분들이 발을 구르며 따라합니다. 처음엔 한국 할머니들 다 그렇지 하며 보는데 온몸을 뒤흔들며 절규하는 걸 들으니 눈물이 왈칵 쏟아지려 합니다. 할머니들의 절규를 보고 피같은 돈이란게 어떤건지 처음 느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돈은 영업정지 전날 돈 뺀 파렴치한 국회의원들처럼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돈이 아니라 자식들 옷 안입혀가며 버스비 아낀다고 걸어다니며 모은 정말 피같은 돈입니다. 동영상 꼭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3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