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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와 영희가 길을 가다가 만났습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3514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커플브레이커
추천 : 1
조회수 : 6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1/09 14:04:13

국어 : 철수와 영희는 운명적으로 만났지만 그것은 영희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그 때 영희가 했던 말은 죽음을 암시하는 말이었으리라.


수학 : 철수는 9시 50분에 철수네 집에서 출발했고 영희는 9시 57분에 영희네 집에서 출발해서 중간지점에서 만났다.

이때 철수의 빠르기와 영희의 빠르기를 구하시오.


도덕 : 철수와 영희가 마주쳐서 철수가 영희에게 인사를 했지만 영희는 무시하고 지나갔다. 철수는 굉장히 기분이 나빴다.


영어 : 철수 "Hello, Young-Hee. My name is Chul-Soo. How are you?" 영희 " I'm fine, Thank you. And you?"


한국지리 : 철수네 집은 주변에 산이 많고 섬이 없으며, 눈이 자주 내린다. 영희네 집은 주변에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산이 있다.

철수와 영희의 집은 어느 지역인가?


게임 : 철수 "ㅎㅇ" 영희 "ㅎㅇ" 철수 "ㄹㄷ?" 영희 "ㅇㅋ ㄱㄱ"철수 "ㄷㄷ" 영희 "ㄱㅊ?" 철수 "ㅇㅇ" 영희 "ㅊㅋ" 철수 "ㄳ" 영희 "ㅂㅂ"


정치 : 철수와 영희가 같이 걸어가다가 철수가 삐져나온 보도블럭에 걸려 넘어졌다.

이때 삐져나온 보도블럭을 원상태로 만들어야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깡패 : 꼬맹이 색기들이 걸어가다가 나한테 걸렸다. 그래서 삥뜯으려는데 그색기들이 짭새한테 꼰질러가지고 튀었다.


미연시 : 영희 "저...우리집에서 라면먹고 가지 않을래?"


야동 : 철수 "우끽ㄱ끾끽?" 영희 "우끾끾! 우끼우끼긲? 우낑.익..우끾!!!"


인터넷소설 : 난 영희. 길을 도도하게 걸어가고있엇는대 우리반에서 졸라짱쌘 철수가 나한태 고백햇따.

철수는 우리학교전채에서 완전졸라짱쌔고 6학넌하고 선생들도 다 이겨따.


된장녀 : 영희 "철수야 나 24K 다이아 반지랑 명품백이랑 화장품 세트 좀 사줄래?"


일베츙 : 철수 [오늘 우리반의 김치녀 만났다 ㅋㅋㅋ 일밍아웃안해서다행이다]


위기탈출 넘버원 : 밤늦게까지 놀고 각자 집으로 돌아가는 철수와 영희. 그런데 집에 도착하자마자 쓰러지는 영희!!

그렇다, 사인은 저체온증 이었던것.


여성부 : 초등학생 어린이 둘이서 밤늦게 만나서 노는것이 너무 음란하군요. 미성년자는 저녁 7시가 넘으면 외출 금지시키는 제도를

도입하겠습니다.


오유 : 철수와 영희는 길을 가다가 안만났고 안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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