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이야기하다가 제가 의경생활하고 있을때 자긴 동대문 노점 돌면서 돈 거두고 다니셨다고 하셨는데
이게 무슨 이야기인지 썰이나 좀 풀어봐요. 저한테 당신 운운하던데 그건 둘째치고
제가 의경시절에 방범 돌다가 근처에 폭력신고 들어와서 직원이랑 가보니
어떤 노점 할머니한테 깡패새끼가 와서 돈 뜯어가려고 했고 손님들이 그거보고 뭐하는 새끼냐고 싸우다가 신고 온거였는데
난 그때 직원이 죄다 처리해서 뭔일인지 잘 모르겠는데 님이 설명해주실 수 있는거 같네요
서로 의견이 남다르고 자기 생각에 더 이상 터치하지 말라고 하니 그쪽 관련해선 더 이상 말안할건데
돈 거두신 썰이나 좀 풀어봐요 궁금하네. 뭐하던 분이길래 동대문 노점 돌면서 돈 거두고 다니셨는지 궁금해죽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