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득한 후배가 오유를 하네요
오늘 그 전설의 게시물을 정주행 하고
문득 익숙한 아이피가 보여서
찾아봤더니
잡았다 이놈!
이메일 주소까지 써놔서 찾았습니다
아.. 이놈 회사에서 오유질이라니!
* 저는 공적인 업무로 글을 검토 했을 뿐입니다!
흠.. 나는 니가 어제 아침에 한 일을 알고 있다 라고
이야기 해버릴까요?
아니면 그냥 놔두는게 좋을까요
이런 일은 자작나무 태우는 일일 꺼라 생각했는데
실제로 일어나니 흠 뭐랄까
오유 이야기를 같이 떠들고 싶은 기분이기도 하고
말하면 왠지 사생활을 건드는 것 같아서 좀 그렇고
이럴땐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