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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515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공지능★
추천 : 1
조회수 : 274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09/07/21 17:42:47
글이라 함은 무엇인가?
한낱 낱말이 뭉쳐서 이루어낸 문장의 집합에 불과한가?
정말 이것이 글의 정의라면
창작하는 행위는, 공장에서 물건을 찍어내는것과 다를바 없는 일이다.
뻘글도 공장에서 찍어내는것과 같은거 아니냐고 질문 할수도 있다.
뻘글을 진심으로 읽어 본적이 있는가?
뻘글을 한번이라도 써본적이 있는가?
그저 뻘글이라고 무시 하지 않았는가?
DB소모성 글이라고 까지 않았느냐 말이다.
사람은 흔적을 남기고 싶어한다.
우리가 이런 글을 쓰는것도 비슷한 이유라고 생각된다.
글을 잘 쓴다고 인정 받길 원하는게 아니다.
그저
우리가 여기 있노라고
외치고 싶을 뿐이다.
반대는 뻘글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일이니
감사하게 받겠다.
하지만 뻘글이라 하여 무시하진 말라.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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