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 + 게이기믹 + 동물속성으로 점철되어서 병맛의 극치를 보여주는 애니
혹시 아직 안보신 분들이 있다면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플롯도 별거 없고 그냥 병맛의 향연임
오프닝만 보면 웬지 모르게 여성향 삘이 나는 배틀물이 아닌가 하고 스킵하실 분도 있을 것 같은데
그거 페이크니까 느긋하게 본편을 즐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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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분기 기준으로 수십여개의 신작이 시작되면 3~5화 쯤에서 꾸준히 보는 애니메이션이 3~4개 이내로 좁혀지는 편인데
이번 분기는 특이하게 거의 버릴 물건이 없네요
작화도 제작년, 작년 동일 분기에 비해서 굉장히 안정적이라 마음에 듭니다 하악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