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판 해본적 있는데요..
그때 포텐이 어느정도였냐면..
잘되다 못해 적 레나 질주로 돌진해 오는것도 잡기로 잡았어요.
초반 타워 2개 차이 나는 상황에서 모두 절망해 있을때
신기에 가까운 3명가두기 3명 얼리기 등등
트룹 잡는데 혹시나 안개 골목에 누가 올까 가자마자 눈마주친 루이스를 평평 잡기.
한타 이기고나서 적기지 들어가는데 도망가던 루이스 경로가 적기지로 갔어야 했는데 안보여서
혹시나 후방 타워 골목 가니 딱보임.
평캔 드라이가 딱! 잡기가 딱! 궁을 딱! 우리편 백업이 딱!
마치 맵핵을 킨듯한 신들린 서포터..
그때 저는 토마스 하면서 처음으로 토마스가 캐리했네 라는 소리를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