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석레곸ㅋㅋㅋㅋㅋㅋ 아나
그거 룰 나왔을 때 부터 조립할 수 있는거 아니냐 눈금봐라.. 하는 식으로 이미 다들 예측하던거였고
근데 실제 게임도 그렇게 예측을 벗어나지 않고 돌아갔구요 임요환씨 말대로 템빨ㅋㅋ
나올 수 있는 눈의 숫자를 최대한 줄여 변수를 통제한다는 거 다들 생각하고 계셨던 거구요.
지니어스에서는 그 이상 창의적인 플레이가 나와야 되는데
기껏 풀이법 설명 나온게 노홍철 확률계산이라니(드디어 걸음마를 내딛었나 노홍철!)
같은 풀이법이어도 결과가 다양하게 도출될 수 있는 시즌1의 1화 1,2,3게임이 훨씬 재밌었네요.
9승 몰아주기, 6승, 3카드 버리기.. 등등
게임머리 안 돌아가는 걸 이제야 인식했나, 난이도 훅 내려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