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세시쯤...주말알바로 주유소 주유를 하고있는데 못보던 차가 오는거에요! 근데 차가 정말 크더라구요...외제차같은데 ㅋㅋ 고급휘발유 주유구 앞에서 10만원 주유를 받고 주유기 꼽고 차 뒤로 돌아서 운전석으로 카드받으러 가는 도중에.. 뒤에 작게 적힌 글씨. MAYBACH !!!!!!!!!!!!! 놀래서 심장이 멎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림카가 뻔히 눈앞에 들어오는데 못보고 뻥져서... 저번에 주유소앞에 지나가던 노란색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본 이후로 잠못들것같은 밤이 되겠네요 ㅠㅠ내일도 알바가야되는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