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김웅용 씨~
처음에는 프로야구 감독 김응용에 대한 장난 어린 기사인 줄 알았는데,
진짜로 세계의 10대 천재 중에 한국 사람이 있다니 대단합니다.
IQ 210이라는 숫자가 과연 가능한 숫자인지는 모르겠네요~
아이큐 세자 리 수 되기도 힘들다는 것 같은데~쩝
김웅용은 5살 때 영어를 비롯해 독일어, 프랑스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를 구사했고, 구구단을 배운지 7개월 만에 미적분을 풀었다고 하네요!
그의 천재성을 파아간 미국항공우주국, 나사에서
8살인 김웅용을 초청해 미국에서 석박사를 수료하고 1974년부터
나사 선임연구원으로 일했다고 합니다.
정말 세계를 놀라게 했던 천재긴 천재였나 보네요~
3살 때 지은 시도 요즈음 인터넷에 유행했는데,
수학 기호를 가지고 마이너 스 곱하기 마이너스는 플러스가 되고
마이너스 곱하기 플 러스는 마이너스가 되는 것을 보고 지은 시!!!
나쁜 사람 나 쁘다 하면 좋은 사람 되고
나쁜 사람 좋다 하면 나쁜 사 람 된다~
허걱!!!
천재라고 해서 모 든 길이 순탄하게 되지는 않았던 것 같네요~
나사에서 6 년간 근무하다가 결국 적응을 하지 못하고
한국에 돌아와 서 검정고시로 학력을 인정받고 서울이 무작정 싫어
충북 대학교로 진학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귀국하여 비운의 천재, 실패한 천재 뭐 이런 이야기들이
김웅용 씨를 많이 힘들어 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관심을 피 해 그는 조용하고 평범한 삶을 선택하게 됐네요~
지금의 시대는 머 리가 좋고 나쁨을 떠나 작업한 문서나 서류 등이
컴퓨터 에 저장되고 또는 클라우드 서비스처럼 온라인 상에 자동저 장되는 등
(닥스트림 www.docstream.co.kr / www.facebook .com/docstream.jr)
머리를 쓰는 대신 컴퓨터를 잘 활용하는 시대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이큐 210의 천재성 을 평범한 삶에 바치는 것은 조금은 안타깝네요~
아마 세간의 불필 요한 관심과 세상의 비아냥이
더욱 큰 일을 할 수 있는 김웅용의 천재성을 가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 리고 더불어 그의 천재성이 지금이라도 대한민국을 위해 쓰 여지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왠지 김웅용씨에게는 지금 의 삶이 더욱 행복할 것 같네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