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는 그러더라고요..
그 친구보다 제가 한 몇개월 늦게 시작했죠.
근데 친구는 하다말다 하고 저는 거의 매일 했습니다.
지금 만렙이고 승도 거의 비슷합니다.
그런데요...친구는 아직도 제가 1렙 초보인줄 아나봅니다.
뭐든지 가르치려고 들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한번이라도 죽으면 "그럼 그렇지...실력이 제자리야. 뭐했어? 그동안...."
정말 캐리하고 잘해야 "뭐..실력 좀 늘었네??"
왜 이러는걸까요?? 자기보다 늦게 시작했는데 자기랑 비슷해지는게 기분이 나쁜걸까요??
그래서 이친구랑 롤은 같이 안합니다. 괜히 기분상하고 ㅋㅋㅋ
롤만 빼면 진짜 좋은친구고 서로 잘통하는 친구인데 ㅋㅋ 롤에서 기분상해가꼬 같이 안해요 ㅋㅋ
혹시 오유인중에 친구 무시하는분이 있다면 절대로 그러지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