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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516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발군대가네★
추천 : 13
조회수 : 86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1/10 03:45:30
방금일어난일인데욬ㅋㅋㅋㅋㅋ
자기전에담배하나피고자려고 ㅂㅔ란다에서벌벌떨면서
다피고냄새좀빼고들어가려고
내딴엔안추울려고영화에서나오는무술같은걸따라하면서
몸에열내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랄하다가뭐가 ㄸㅓ러진거임ㅋㅋㅋㅋㅋ
그때하필누나가화장실가겟다고일어낫는데 ㅂㅔ란다에서난소리듣고 ㄴㅐ가도둑인즐알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ㄴㅏ올때까지베란다문옆에서기다리고
나오니까빗자루로 ㄴㅐ머리후려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라이같잌ㅋㅋㅋㅋ
나때리면서내이름부르몀서도둑들엇다고일어나라곸ㅋㅋㅋㅋㅋㅋㅋ
때리다가나인거확인하니까울면서더때림ㅋㅋㅋㅋㅋㅋㅋㅋ무섭게왜안자고지랄이냐곸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ㅊ쳐웃고잇고망할년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도오유하니까이걸보겟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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