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볼 생각 없었는데.
어제 갑자기 삘이 와서 다음날(오늘) 저녁으로 바로 예매하고
오늘 퇴근하고 밥도 안 먹고 바로 가서 봤습니다.
보신 분들은 다들 느끼셨겠지만 아래의 이 짤이 참 제 마음을 잘 표현해주네요.
처음에 허넠하쨩! 할 때 의자 부숴버릴 뻔 ㅋㅋㅋㅋ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아보려고 ㅋㅋㅋㅋㅋ
물을 한모금 마셨는데 ㅋㅋㅋㅋㅋ
쀾 뿜어져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는 줄 ㅋㅋㅋㅋ
그래도 첫 고비를 넘기고 나니까 편해졌습니다.
색깔 들어간 노래 자막을 보고 애니플러스의 배려심을 느꼈습니다 ㅋㅋㅋㅋ
물론 그 때 마다 웃겼지만요 ㅋㅋㅋㅋㅋ
아래는 특전입니다.
![IMG_3570.JP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1372305Ysnd1vPdXLyA7IhLZ3lEgj.jpg)
(안 보여줄거양ㅋ 영화 보고 직접 받아서 봐 ㅎㅎ)
저는 니코를 더 좋아하는데 우미가 나왔네요.
스포를 안 넣으려고 하니까 쓸 말이 별로 없네요.
그럼 이만 뉘코뉘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