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결혼하고 싶다.. 내눈에 이쁘고 귀여운 마누라랑 오손도손 살림하면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여운 딸, 아들 하나씩 낳고...... 주말마다 같이
공원놀러다니면서 살고싶다....
현실은... 여자도 없고... 집에서 뭐 해줄 형편도 안되고..... 모아둔 돈으론
택도 없고... 아..... 나도 결혼하고 싶다.
으악! 빨리 일끝내고 술마시러 가야지!!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