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쓴분의 허락을 받아 갖고왔습니다. 게시를 할 곳이 연게라고 생각되어 글을 남깁니다.
요약하자면
코난(팀코코) : 의도한 바는 가벼운 미팅수준. 팬들이 팬미팅을 이렇게 어마어마하게 생각할줄 몰랐음
한국측 협조회사 : 그냥 진행만 한듯. 중간자적 입장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제대로 하지 못한것으로 추측됩니다.
블로그에서 팬미팅을 모집했던 블로거 '키미' 님: 당초 블로그와 팬카페에서 2시간으로 공지했으나 행사 전 시간을 수정하여 공지하지 않았던 것으로 미루어 볼 때 협조회사로부터 잘 전달받지 못한 모양으로, 억울한 입장에 놓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팬미팅 후에 주한 미대사의 호출이 아니냐는 팬카페 내의 추측이 그대로 기사화되어 죄없는 주한 미대사는 욕을 드시고 있고, 코난 오브라이언의 sns에도 분풀이를 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으로 아는데.. 그분들이 다들 자중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