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대학생 방학이니까 호프집 알바를 했지 술취한사람도 많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이상한 놈들이많아 오늘도 11시쯤에 치우던 쟁반 가득들고 카운터앞을 지나가는데 어떤 아저씨가 내엉덩이를 강하게 쥐는 바람에 쟁반을 놓칠뻔했어 순간 머리끝까지 화가나서 손님을 돌아봤는데 계산끝냈는지 미친놈처럼 도망가더라 순간 당황했다가 미친듯이 따라갔는데 놓쳤어...... 뭔가 더럽혀진느낌이야... 밥 벌어먹고 살기힘드네....
나... 남잔데.... ㅠ 짤방은... 한국인을찾아봐 였는데.. 개중복일듯하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