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서비스를 시작해
그당시나이 초등학교5학년이엇던 나에게 큰충격으로 다가온
조선협객전.
왜구들을 무찌른다는 배경으로 시작해 정말 기억에 남는다
신기한게 위쪽지방사람들은 이게임을 잘 모른단것이엇다
다르게보면 내가살던 지역은 pc방 게임점유율이 스타보다 높았다
무공을배우고, 문파에 들어가고, pk를하고 감찰관npc눈에 띄면 유배지로가서
일정기간 청소를해야 빠져나올수있고
유일하게 운영자와 게임속에서 대화를하며 놀수있는 게임
운영자도 한명의 유저와같이 비무장에서 다른사람들과 1:1 비무를 뜨고
각종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의 단합을 이루고
문파(길드)시스템을통해 빈번한 싸움도 많앗던 조선협객전.
그당시 유명햇던 해남검객 또딴 킬러겜방 올리브 같은 스타들과
함께 게임을 한다는게 너무나도 기뻤다
비록 지금은 운영권이 넘어가고 부분유료화가 결정되면서
옛날만큼 재미가없어졌고 인기도 많이 떨어졌지만
내인생에 제일재미있는게임을 꼽으라면 1위는 조선협객전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