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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치과의 간호사 누나
게시물ID : humorstory_3517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몸매는현빈
추천 : 10
조회수 : 213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1/10 16:10:51

하...벌써 5년전 이야기네...

난 안동 OO대학교를 다녔어

1학년일때라 기숙사 생활을 했지

 

첨으로 담배도배우고 술도마니먹고 철없던 시절이었지ㅋㅋㅋ

그러다보니 이가 점점 누래지더라고

그래서 인터넷 검색하던도중 스켈링 이란걸 알았어

이가시리도록 구석구석 청소해주는거

한번하고 나면 이빨에 타르도 없어지고 치석도 없어지고 누런이가 많이 하얘진대

 

그래서 혼자서 치과에 갓지

의자에 누어서 의사선생님께 진료를 받으니

이가 빨리 치료해야될게 한두개가 아니래

그래서 일단은 스켈링이 주 목적이었으니까 그걸 해달라 했어

그래서 의사선생님은 옆에 보조간호사들한테 맡기고 가더라구

 

이제 치료가 시작이 되었지

옆에서 서서지켜보던 간호사는

얼굴은 롯데치어리더 김연정 마니 닮앗고

그밑으로 내려오니까 사이즈가 진짜 크더라

물론 뽕 넣었겟지 라고 생각했었어

근데 그게 아니었어

 

슬슬 기계로 잇몸을 들쑤시고 하더라

하다가 아프면 손을 들라고 하는거야

근데 안쪽으로 갈수록 잘안보이나봐

간호사가 자꾸 내머리위로 다가오는거야

처음으로 내 볼에 그녀의 상체가 닿더라

난생 처음으로 그렇게 여자몸이 가까이 온적은 처음 이었어

그때부터 나의 교감신경들이 활성화 되기 시작했지

 

첨에 눈감고 있는데 뭔가 물컹한 느낌이 오더라

그래서 바로눈을 떳지

돼박 그간호사 누나의 가슴이 바로 내 눈앞에 있는거야

난 막 급흥분되기 시작했지

그래서 아무렇지 않은척 하려고 애썻어

긍데 누나가 더욱더 안보이나봐

이제는 아예 내 코에다가 내려놓더라?

그때 향기가 났었는데 향수는 아니고 바디워시향이 났었어

정말 향긋 했지

그뒤로도 한 20분동안은 계속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했지

 

아프면 손들으라고 했는데 차마 손 못들었지

막 흥분 되니까 텐트도 칠려는거 억지로 감춰야되구

숨은 점점 가빠지구 달콤한 향에 정신은 혼미해지구

그때 막 심장 진짜 터지는줄 알았다

 

그래서 치료가 다끝나고 1주일뒤에 다른 치료땜에 다시오라 하더라

그날 기숙사가서도 한동안 정신이 몽롱하고 잠도 못이루고

밤마다 그누나 생각나고 미쳐 죽는줄 알앗어

그래서 1주일뒤... 아 아니다 3일 더 뒤에 갔으니까 10일이겟다

암튼 10일뒤 다시 그치과를 갔지...


다음은 반응보구 이야기할께

100% 내가 격은거야

아직도 그때만 생각하면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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