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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3517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Cross
추천 : 1
조회수 : 45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6/09/16 22:06:02
동방신기 "늘 다퉈서 팀웍이 좋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방콕(태국)=전형화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남다른 팀웍의 이유를 '늘 다투기 때문'이라고 꼽았다. 동방신기는 15일 태국 방콕 임펙트 아레나에서 태국 첫 단독 콘서트를 마친 뒤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우리가 사이가 좋은 것은 늘 다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리더 유노윤호는 "멤버들이 게임을 하다가도 싸우고 항상 작은 일로 많이 다툰다"며 "하지만 이내 풀려서 식사를 할 때면 어느덧 사이좋게 앉아 있곤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렇게 서로 감정을 쌓아 놓지 않기 때문에 팀웍이 좋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영웅재중은 "유노윤호가 그런 중재를 정말 잘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유노윤호는 이 자리에서 "팬들이 내가 등장할 때 가장 크게 환호하는 것은 가장 마지막에 이름을 소개하기 때문"이라며 "동방신기를 보고 환호하는 것이지 날 보고 하는 게 아니다"고 겸손해 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아시아 각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에 대해 "노래가 좋기 때문인 것 같다"며 "인종도 언어도 문화도 다르지만 좋은 노래는 서로 공유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시아준수는 "2차 아시아 투어에는 각 나라의 언어를 열심히 공부해 좀 더 의사소통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태국 팬을 비롯해 아시아 각국에서 1만 4000여 팬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ㅇㅁ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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