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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이 천재라고 생각한 썰
게시물ID : humorstory_3119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Pe
추천 : 15
조회수 : 58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9/14 21:16:31

 

예전에 동생이랑 막 TV를 보고 있었음

 

( 참고로 이때 내 동생은 7살 )

 

뉴스를 보고 있는데 자막에 ' 한나라당 대변인 ' 이라 뜨면서 한나라당 대변인이 말하는거임

 

그때 내 동생은 한자를 조금 배웠을때었음

 

내 동생이

 

" 대변인? 대신 똥을 싸주는 사람인가? "

 

라고 말함 그때는 존느 기여웠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옮은 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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